[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일 오전 0시 15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대전 소방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가연성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라이터를 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 소방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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