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4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4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2023년 제3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열었다. 올해 6월 '변화'와 9월 '도전'이라는 주제에 이어 3회를 맞이한 이번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진화가 바꾸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미래를 전망·분석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시장진출 전략과 해법 등도 공유했다. 온라인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 350여개사가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생성형 AI, 뉴미디어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컨설팅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현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사와 물류사 등 이커머스 분야별 전문가의 '이커머스 비즈니스 1대1 매칭상담'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입점판매, 물류, 신시장 진출전략 등의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은 지난 23일 부산 사상구 산업용 로봇제조기업 에스티에스로보테크를 방문해 로봇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선 탄탄한 제조기반에 지능형로봇과 같은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산업융합을 이뤄야 한다"며 "로봇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반영해 규제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상·하반기 총 8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농어촌기금본부)와 수협은행(수협), 한국어촌어항공단(어촌어항공단)은 2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농어촌상생포럼(포럼)을 열었다. 이번 제7차 포럼은 위기의 어촌·어업인에 대한 현실을 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참여한 관계기관들은 다양한 지원방안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수산경제연구원 박영진 박사는 포럼 주제 발표에서 "인터넷 소비 시대에 맞춘 수산 기술개발과 저비용으로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는 양식관리 방법인 스마트 양식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홈앤쇼핑은 건강기능식품 MD(상품기획자), PD, 쇼호스트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방송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와 숙지로 신뢰받는 홈쇼핑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광고심의부 권혁신 파트장이 강사로 나섰다. 권 파트장은 식품표시광고법 내용과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시 표현할 수 없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보는 23일 부산엑스포 부지로 예정된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하고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그동안 내부 전산망과 지역간담회 등을 통해 2030월드엑스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직원과 공유한 기보는 28일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응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콘텐츠 기반 대화형 AI 스타트업 슈르와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및 분산형 연구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안드레이아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슈르는 코딩교육을 위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테크토이와 NLP(자연어 처리) 기반의 AI 통합개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슈르는 향후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설립된 안드레이아는 정신건강 진단, 마음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팁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기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4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2023년 제3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열었다. 올해 6월 '변화'와 9월 '도전'이라는 주제에 이어 3회를 맞이한 이번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진화가 바꾸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미래를 전망·분석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시장진출 전략과 해법 등도 공유했다. 온라인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 350여개사가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생성형 AI, 뉴미디어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컨설팅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현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사와 물류사 등 이커머스 분야별 전문가의 '이커머스 비즈니스 1대1 매칭상담'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입점판매, 물류, 신시장 진출전략 등의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은 지난 23일 부산 사상구 산업용 로봇제조기업 에스티에스로보테크를 방문해 로봇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선 탄탄한 제조기반에 지능형로봇과 같은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산업융합을 이뤄야 한다"며 "로봇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반영해 규제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상·하반기 총 8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농어촌기금본부)와 수협은행(수협), 한국어촌어항공단(어촌어항공단)은 2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농어촌상생포럼(포럼)을 열었다. 이번 제7차 포럼은 위기의 어촌·어업인에 대한 현실을 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참여한 관계기관들은 다양한 지원방안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수산경제연구원 박영진 박사는 포럼 주제 발표에서 "인터넷 소비 시대에 맞춘 수산 기술개발과 저비용으로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는 양식관리 방법인 스마트 양식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홈앤쇼핑은 건강기능식품 MD(상품기획자), PD, 쇼호스트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방송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와 숙지로 신뢰받는 홈쇼핑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광고심의부 권혁신 파트장이 강사로 나섰다. 권 파트장은 식품표시광고법 내용과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시 표현할 수 없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보는 23일 부산엑스포 부지로 예정된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하고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그동안 내부 전산망과 지역간담회 등을 통해 2030월드엑스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직원과 공유한 기보는 28일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응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콘텐츠 기반 대화형 AI 스타트업 슈르와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및 분산형 연구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안드레이아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슈르는 코딩교육을 위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테크토이와 NLP(자연어 처리) 기반의 AI 통합개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슈르는 향후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설립된 안드레이아는 정신건강 진단, 마음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팁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기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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