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아파트 15.1억원 등 신고
김현 전 방통위 상임위원도 공개…부동산·예금 등 6.4억원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재산 49억2782만원을 신고했다. 이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등 총 15억1324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이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가액 6265만원의 자동차, 본인·배우자·자녀 명의의 예금 25억315만원, 증권 7707만원 등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회원권 가액은 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에는 김현 전 방통위 상임위원도 포함됐다. 김 전 위원은 부동산·예금·증권·채무 등을 포함해 총 6억4166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등 총 15억1324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이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가액 6265만원의 자동차, 본인·배우자·자녀 명의의 예금 25억315만원, 증권 7707만원 등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회원권 가액은 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에는 김현 전 방통위 상임위원도 포함됐다. 김 전 위원은 부동산·예금·증권·채무 등을 포함해 총 6억4166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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