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조남기)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와 합동으로 태풍 내습 등 재해재난 대비 관내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태풍 내습 및 기상악화 시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복구인력·장비 배치를 위한 선박 운항정보 사전 안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상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해안무선국 및 지능형 CCTV 등 해상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설비의 원활한 전력공급 협력, 일반인·선박종사자 전기안전을 위한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의령병원과 보훈위탁병원 계약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의령병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위탁진료병원 지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태풍 내습 및 기상악화 시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복구인력·장비 배치를 위한 선박 운항정보 사전 안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상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해안무선국 및 지능형 CCTV 등 해상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설비의 원활한 전력공급 협력, 일반인·선박종사자 전기안전을 위한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의령병원과 보훈위탁병원 계약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의령병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위탁진료병원 지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령지역에 입원 가능한 병원급 위탁병원이 지정되어 의령군 거주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의료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의령병원은 12월1일부터 위탁진료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령병원은 12월1일부터 위탁진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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