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내주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자지라는 17일(현지시간)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캐머런 장관은 2010~2016년 영국 총리로 재임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이른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 온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장관은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찾을 예정이며, 가자 지구 내에 억류된 인질 석방 및 하마스 자금줄 차단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이달 내각을 개편하며 캐머런 전 총리를 외무장관으로 기용했다. 캐머런 장관으로서는 7년 만의 정계 복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알자지라는 17일(현지시간)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캐머런 장관은 2010~2016년 영국 총리로 재임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이른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 온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장관은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찾을 예정이며, 가자 지구 내에 억류된 인질 석방 및 하마스 자금줄 차단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이달 내각을 개편하며 캐머런 전 총리를 외무장관으로 기용했다. 캐머런 장관으로서는 7년 만의 정계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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