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북부 가자지구를 떠나 남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인도주의 통로를 열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리처드 헤흐트 중령은 '라시드(Rashid)' 해안도로가 널리 이용되지는 않았지만 금요일(10일)에 개통됐다고 말했다. 헤흐트 중령은 이 도로의 통행시간을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로 확대했다고 했다.
가자시티를 비롯한 북부에서 교전이 벌어지자 팔레스타인인 수만 명은 최근 며칠 동안 가자지구의 주요 남북 고속도로를 따라 피신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리처드 헤흐트 중령은 '라시드(Rashid)' 해안도로가 널리 이용되지는 않았지만 금요일(10일)에 개통됐다고 말했다. 헤흐트 중령은 이 도로의 통행시간을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로 확대했다고 했다.
가자시티를 비롯한 북부에서 교전이 벌어지자 팔레스타인인 수만 명은 최근 며칠 동안 가자지구의 주요 남북 고속도로를 따라 피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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