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암동 623-9번지 일원에서 보훈회관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유성구 보훈회관은 8개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청사다. 75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861.5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보훈기념관, 커뮤니티홀, 보훈단체 입주 사무실, 회의실과 휴게실, 주차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대전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7곳 선정
대전소방본부는 9일 소방시설 유지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7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소방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하고, 최근 3년간 화재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뽑는다.
선정 업소에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대전 동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공모 선정
대전 동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보조해 준다.
구는 총사업비 19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도에 태양광 209곳(677㎾), 지열 17곳(297.5㎾)를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3㎾급 태양광 발전설비 기준으로 총설치비 597만 원의 20%인 12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대덕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전 대덕구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동네 병의원과 협업으로 추진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성구 보훈회관은 8개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청사다. 75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861.5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보훈기념관, 커뮤니티홀, 보훈단체 입주 사무실, 회의실과 휴게실, 주차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대전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7곳 선정
대전소방본부는 9일 소방시설 유지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7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소방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하고, 최근 3년간 화재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뽑는다.
선정 업소에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대전 동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공모 선정
대전 동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보조해 준다.
구는 총사업비 19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도에 태양광 209곳(677㎾), 지열 17곳(297.5㎾)를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3㎾급 태양광 발전설비 기준으로 총설치비 597만 원의 20%인 12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대덕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전 대덕구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동네 병의원과 협업으로 추진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