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S 담당 프로듀서와 디자인 디렉터가 직접 게임 소개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이달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출품작 ‘프로젝트 BSS’의 무대 행사 상세 정보를 8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무대 프로그램 ‘플레이 프로젝트 BSS’를 진행한다. BSS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정동헌 프로듀서와 강정원 디자인 디렉터가 관람객들에게 BSS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무대 프로그램 MC는 ‘김효진’, ‘박상현’ 캐스터가 맡는다. ‘서새봄’, ‘쫀득’ 등 인플루언서 출연진이 등장해 BSS 시연 플레이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에 참여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로 B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모바일기기로 BSS 캐릭터 도감과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PC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우스 패드, 부채, 스티커 등 BSS 지스타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BSS는 엔씨소프트가 신규 IP(지식재산권)로 개발중인 수집형 RPG 신작이다. 각양각색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60여 명의 영웅들 중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력 위주가 아닌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팀 구성의 재미를 선사한다. 필드 모험과 액션 더 나아가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전술 전투 등을 더해 BSS만의 차별성을 높였다.
BSS는 2024년 출시 예정이다.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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