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참여 이머시브 공연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뮤지컬 셜록 홈즈 시즌2 '네 사람의 서명'이 오는 11일 오후 3시와 7시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네 사람의 서명은 올해 마지막 협업 작품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이다.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형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셜록 홈즈의 조력자 '왓슨'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 셜록 홈즈와 새로운 의뢰인 '메리 모스턴'과 함께 살인사건 범인과 고대 보물의 진실을 관객과 파헤친다.
특히 공연 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 '어느 탐험가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해 관객의 이해도를 높인다.
셜록 홈즈 역으로 최영민 배우, 메리 모스턴 역에 곽수민 배우를 캐스팅했으며 시즌1 공연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공연 내용을 전시실로 확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색다른 관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네 사람의 서명은 올해 마지막 협업 작품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이다.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형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셜록 홈즈의 조력자 '왓슨'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 셜록 홈즈와 새로운 의뢰인 '메리 모스턴'과 함께 살인사건 범인과 고대 보물의 진실을 관객과 파헤친다.
특히 공연 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 '어느 탐험가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해 관객의 이해도를 높인다.
셜록 홈즈 역으로 최영민 배우, 메리 모스턴 역에 곽수민 배우를 캐스팅했으며 시즌1 공연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공연 내용을 전시실로 확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색다른 관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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