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헥토이노베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헥토이노베이션은 일상을 소득으로 바꿔주는 '발로소득' 앱이 구글플레이(Google Play)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후보에 오른 10개의 앱 중 앱테크 앱은 발로소득이 유일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출시 10개월 만에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앱테크 앱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5월에는 80만명, 6월에는 100만명, 최근 20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앱테크 트렌드에 따른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년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 1위로 꼽혔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85만명을 넘어섰다.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임 요소를 도입해 여타 앱테크 앱과의 차별화를 이뤘다. 대표적인 게임 요소는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한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 3000포인트가 제공되고 남은 포인트는 일요일 자정에 소멸된다.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 챌린지도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앱'은 구글 플레이가 후보를 선정하고 이용자의 투표로 수상작을 뽑는다. 투표는 14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회사 측에 따르면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출시 10개월 만에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앱테크 앱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5월에는 80만명, 6월에는 100만명, 최근 20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앱테크 트렌드에 따른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년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 1위로 꼽혔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85만명을 넘어섰다.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임 요소를 도입해 여타 앱테크 앱과의 차별화를 이뤘다. 대표적인 게임 요소는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한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 3000포인트가 제공되고 남은 포인트는 일요일 자정에 소멸된다.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 챌린지도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앱'은 구글 플레이가 후보를 선정하고 이용자의 투표로 수상작을 뽑는다. 투표는 14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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