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최고 탐지견을 가리는 제9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가 1일 인천 영정도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 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탐지견들은 마약과 폭발물 탐지 종목에서 실력을 뽐냈다.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는 2007년을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린다. 국내 탐지견 운영기관간 경쟁을 통해 마약과 폭발물 등 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탐지견의 역량을 강화한다.
기사등록 2023/11/01 13:54:28
기사등록 2023/11/01 13:54:2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