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후 별도 수납창구 방문 없이 자동결제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서울대치과병원이 진료비 자동결제 서비스인 ‘바로결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바로결제’는 신용카드를 병원에 등록해 놓으면 진료 후 수납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진찰 혹은 검사 후 다음날 오전 비용이 자동 결제된다. 또 결제정보가 문자로 안내된다.
환자와 내원객들이 수납을 위해 창구를 방문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신청인의 실물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대치과병원 수납창구에 방문하면 ‘바로결제’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이후에는 수납 없이 재진 진찰이나 검사가 바로 가능하다.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은 “바로결제 도입을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진료비 자동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모든 진료과에 ‘당일내원 당일진료’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대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로결제’는 신용카드를 병원에 등록해 놓으면 진료 후 수납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진찰 혹은 검사 후 다음날 오전 비용이 자동 결제된다. 또 결제정보가 문자로 안내된다.
환자와 내원객들이 수납을 위해 창구를 방문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신청인의 실물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대치과병원 수납창구에 방문하면 ‘바로결제’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이후에는 수납 없이 재진 진찰이나 검사가 바로 가능하다.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은 “바로결제 도입을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진료비 자동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모든 진료과에 ‘당일내원 당일진료’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대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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