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령 골란고원 부근 다라 지역 일대에 미사일 공격
이-하마스 전쟁 후 시리아내 미군부대들도 14회 피습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시리아로 부터 로켓포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골란고원에서 가까운 시리아 남부 다라 지역에 일요일인 29일(현지시간) 밤 미사일 1기를 발사해 보복공습을 감행했다고 시리아 전쟁 감시기구가 이 날 발표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최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 고원에 대한 로켓포 공격을 한 곳으로 의심되는 시리아의 다라 농촌지역에 이스라엘이 미사일 보복 공격을 한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피해 상황의 자세한 부분은 아직 공식 확인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표하지 않았다.
한 편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에서는 29일 샤디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최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 고원에 대한 로켓포 공격을 한 곳으로 의심되는 시리아의 다라 농촌지역에 이스라엘이 미사일 보복 공격을 한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피해 상황의 자세한 부분은 아직 공식 확인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표하지 않았다.
한 편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에서는 29일 샤디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런 공격 사건은 모두 가자지구의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격 작전이 시작된 이후로 발생한 것이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이스라엘과의 전투가 시작된 이후 시리아 내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이 총 14번 있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이스라엘과의 전투가 시작된 이후 시리아 내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이 총 14번 있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