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메타버스 ZEP 플랫폼을 활용해 독도 전시관을 구축했다.
반크는 26일 "메타버스 ZEP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 청소년, 청년들이 독도를 제대로 배우고 전 세계에 독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시정하며 독도를 외국인에게 알리는 21세기 안용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독도 전시관 구축했다"고 밝혔다.
반크가 이날 공개한 메타버스 독도 전시관은 독도를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독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기술한 해외 교과서, 사이트를 시정하는 능력을 키우고, 독도가 한국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체험할수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독도 플랫폼은 대한관, 우산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도에 있는 대한관 전시관은전 세계인에게 전하는 독도의 5가지 의미,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한국의 해양영토를 지킨 영웅 등 3가지 주제로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독도 자료실에는 독도를 쉽고 제대로 빨리 배울수 있는 다양한 한국어, 영어 독도 교육영상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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