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하림·리키 결별 "친구로 지내기로"

기사등록 2023/10/26 08:27:15

'돌싱글즈4' 하림·리키
'돌싱글즈4' 하림·리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돌싱글즈4' 하림·리키 커플이 헤어졌다.

하림과 리키는 16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이미 헤어진 상태였지만, 방송 중이라서 알리는 것을 늦췄다"며 "지금 우리 상태에 시청자 관심이 뜨거워 결별을 알린다. 격하게 연애 하고 멋진 커플이었지만, 결국 거리 등 다른 요소로 인해 친구로 지내는 게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고 썼다.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했다.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현실적인 삶을 함께 살았다. 캘리포니아, 어린이 학교 등에서 함께 사는 것과 같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 함께 보낸 시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 이상 겪는 일이었다."

두 사람은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며 "가장 특별한 시작으로 인생 최고의 관계 중 하나를 경험했다. 서로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동안 울고, 웃고, 사랑하고, 진정한 삶을 보여주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하림과 리키는 22을 막을 내린 MBN '돌싱글즈4'에서 커플이 됐다. 동거편 촬영 후 고민했지만, 최종 선택했다. 하림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SNS에 함께 사진을 올리거나, 소감 등을 남기지 않아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제롬·베니타, 지미·희진은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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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하림·리키 결별 "친구로 지내기로"

기사등록 2023/10/26 08:27: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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