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터, 아바스 PA 수반과도 별도 회담 추진
[서울=뉴시스]신정원 김예진 기자 =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상이 이번 주 잇따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22일(현지시간) 엘리제궁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도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일부 외신은 뤼터 총리가 23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그가 24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뤼터 총리는 이스라엘에서 네탸냐후 총리와 만날 예정이며,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 수반과도 별도의 회담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이 이미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에서 서방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승리하는 것은 전 세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22일(현지시간) 엘리제궁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도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일부 외신은 뤼터 총리가 23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그가 24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뤼터 총리는 이스라엘에서 네탸냐후 총리와 만날 예정이며,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 수반과도 별도의 회담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이 이미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에서 서방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승리하는 것은 전 세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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