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1일 상설무대 일원

경주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 축제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중앙시장에서 ‘제15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다.
오는 20, 21일 장터 북편 상설무대에서 떡메치기, 가요제, 통기타·비보이 공연, 각종 이벤트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동안 떡은 전 품목 10%, 한우는 30% 할인 판매해 결실의 계절에 풍성함을 전한다.
경주 중앙시장은 지난 1983년에 개설된 후 40년 간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왔다. 2018~2021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관광객들도 꾸준히 찾고 있다.
내년에는 온라인 상품을 발굴·배송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에 도전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다.
오는 20, 21일 장터 북편 상설무대에서 떡메치기, 가요제, 통기타·비보이 공연, 각종 이벤트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동안 떡은 전 품목 10%, 한우는 30% 할인 판매해 결실의 계절에 풍성함을 전한다.
경주 중앙시장은 지난 1983년에 개설된 후 40년 간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왔다. 2018~2021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관광객들도 꾸준히 찾고 있다.
내년에는 온라인 상품을 발굴·배송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에 도전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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