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무상 A/S 정식 론칭…중소 제조·수리업체와 동반성장

기사등록 2023/10/17 15:42:58

쿠팡, 가전제품 무상AS 정식 론칭(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팡, 가전제품 무상AS 정식 론칭(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쿠팡이 보증기간 내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 A/S(애프터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전국 고객들은 쿠팡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한 A/S(애프터서비스) 접수 및 방문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은 이번 무상 A/S 정식 론칭을 계기로 고객의 편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제조사·수리업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 무상 A/S 적용 대상은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나지 않은 TV·노트북·냉장고·냉동고·세탁기·건조기·주방가전·청소기 등 카테고리의 약 400개 상품이다.

무상 A/S 정식 론칭 이전에 구매한 상품이어도 제품 설명에 쿠팡 무상 A/S 뱃지가 붙은 상품은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무상 A/S 혜택은 로켓배송 상품에만 적용된다. 와우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서비스 적용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 가전업체들도 판매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은 품질이 좋아도 A/S가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쿠팡 무상 A/S를 통해 수리 편의성이 높아지면 더 많은 매출을 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수리 신청은 쿠팡 앱 ‘마이쿠팡’ 항목 내의 'A/S 신청' 탭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가전제품 A/S는 접수 시 희망 날짜를 선택하면 쿠팡과 계약된 수리업체 기사가 고객에게 연락해,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여 수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트북 제품에 대한 무상 A/S는 서울 지역에만 적용되며, 국내 최초로 당일 무상A/S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수리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부품 교체 시 100% 정품을 사용한다.

쿠팡 관계자는 "무상 A/S 대상 제품을 연말까지 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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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무상 A/S 정식 론칭…중소 제조·수리업체와 동반성장

기사등록 2023/10/17 15:42: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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