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서 붙잡혀…범행경위 확인 예정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심야 시간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4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A(42)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A(42)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