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이상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장 지명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김범규 의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벌이는 환경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이응우 계룡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 의장은“지난 7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이어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까지 뜻깊은 환경운동에 다시 한번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챌린저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이상표 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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