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과 통화, 정전방안 논의
"가자지구의 민간인 살상은 국제 인권법 무시 "
![[가자지구=AP/뉴시스] 8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항모전단을 전진 배치하고 전투기를 늘리는 등 지원에 착수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활동하는 모든 곳을 폐허로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2023.10.10.](https://img1.newsis.com/2023/10/09/NISI20231009_0000560891_web.jpg?rnd=20231009114345)
[가자지구=AP/뉴시스] 8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항모전단을 전진 배치하고 전투기를 늘리는 등 지원에 착수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활동하는 모든 곳을 폐허로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2023.10.1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은 9일 (현지시간) 가자지구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교전이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이를 자제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국제 인권법을 존중할 것을 촉구 했다.
압둘라 2세는 이 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과 전화 회담 중에 현재 확대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교전에 대해 논의하며 우려를 표했다고 요르단 하심왕가의 왕실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은 지금 같은 확전 사태를 멈추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유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해법을 마련해야만 두 나라의 전쟁을 그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요르단의 하심 왕가는 1924년부터 예루살렘 내 이슬람교 및 그리스도교 성지들의 공식적 '관리인'(custodian)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극우파 강경 내각 인사들을 비롯한 이스라엘인들이 알-아크사 회교사원을 침범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때마다 요르단은 이의 자제를 요구하며 양측의 충돌을 유도하는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언사들을 비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압둘라 2세는 이 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과 전화 회담 중에 현재 확대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교전에 대해 논의하며 우려를 표했다고 요르단 하심왕가의 왕실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은 지금 같은 확전 사태를 멈추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유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해법을 마련해야만 두 나라의 전쟁을 그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요르단의 하심 왕가는 1924년부터 예루살렘 내 이슬람교 및 그리스도교 성지들의 공식적 '관리인'(custodian)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극우파 강경 내각 인사들을 비롯한 이스라엘인들이 알-아크사 회교사원을 침범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때마다 요르단은 이의 자제를 요구하며 양측의 충돌을 유도하는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언사들을 비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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