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PRO, 최근 1년간 선수별 출전 시간 공개
맨유 미드필더 페르난데스 '72경기'로 1위
![[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어 시즌 6호, 유럽 무대 통산 200호를 기록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2023.10.01.](https://img1.newsis.com/2023/10/01/NISI20231001_0000536280_web.jpg?rnd=20231001105153)
[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어 시즌 6호, 유럽 무대 통산 200호를 기록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2023.10.0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1년 동안 살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9월15일부터 2023년 9월15일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남녀 프로 선수 1800명(남자 1500명, 여자 300명)의 출전 시간(클럽+대표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17일부터 2023년 9월12일까지 58경기를 소화했다. 클럽에서 47경기, 대표팀에서 11경기를 뛰었다.
출전 시간은 총 4900분으로, 1년 동안 경기당 평균 84.5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이 기간 소속팀과 대표팀 경기를 오가며 7만7000km를 이동했다. 지난 1년 동안 지구 1.92바퀴를 돌았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9월15일부터 2023년 9월15일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남녀 프로 선수 1800명(남자 1500명, 여자 300명)의 출전 시간(클럽+대표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17일부터 2023년 9월12일까지 58경기를 소화했다. 클럽에서 47경기, 대표팀에서 11경기를 뛰었다.
출전 시간은 총 4900분으로, 1년 동안 경기당 평균 84.5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이 기간 소속팀과 대표팀 경기를 오가며 7만7000km를 이동했다. 지난 1년 동안 지구 1.92바퀴를 돌았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13/NISI20230913_0001363693_web.jpg?rnd=20230913111353)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이 혹사당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다.
페르난데스는 이 기간 맨유와 포르투갈 대표팀 합쳐 총 72경기, 6666분을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페르난데스는 이 기간 맨유와 포르투갈 대표팀 합쳐 총 72경기, 6666분을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