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청년지원센터(센터장 백정록)가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도전+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어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대한 참여를 지원한다. 5개월간 진행된 '도전+프로그램'과 더불어 5주간의 '도전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도전+프로그램'을 운영, 구직단념청년 50명을 직접 모집해 상담부터 생활교육, 진로탐색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어 이달에는 '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의 삶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대한 참여를 지원한다. 5개월간 진행된 '도전+프로그램'과 더불어 5주간의 '도전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도전+프로그램'을 운영, 구직단념청년 50명을 직접 모집해 상담부터 생활교육, 진로탐색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어 이달에는 '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의 삶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