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페루 신공항 운영컨설팅 340억원 수주 지원

기사등록 2023/10/04 11:00:00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코트라(KOTRA)는 지난달 말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페루 리마에서 페루 정부와 '친체로-쿠스코 국제 신공항 운영컨설팅' 사업추진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2600만 달러(340억원)다.

이번 사업은 정부간(GtoG) 계약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와 도화 엔지니어링이 올해 10월부터 향후 3년간 ▲공항 시운전 ▲종합운영 계획수립 ▲공항인증·장비 조달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친체로-쿠스코 국제 신공항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우리 기업 4개 사로 이뤄진 컨소시엄 '팀코리아'가 설계검토,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로 선정되며 시작됐다.

이후 신공항 건설사업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행해 현재 기초공사는 마무리된 상황이다. 현재는 터미널, 활주로, 관제탑 등 구조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은 정부간 거래방식의 해외 인프라 수출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원해 추가 사업 수주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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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페루 신공항 운영컨설팅 340억원 수주 지원

기사등록 2023/10/04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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