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3일 오전 11시 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비행계획서 상 추락한 헬기에는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민간항공 관제센터 측이 확인한 결과 1명만 탑승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해당 헬기는 현재 저수지에 잠긴 상태로 수심은 10m 가량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시 헬기는 포천지역 산불진화 훈련 중 담수 작업을 하다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행계획서 상 추락한 헬기에는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민간항공 관제센터 측이 확인한 결과 1명만 탑승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해당 헬기는 현재 저수지에 잠긴 상태로 수심은 10m 가량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시 헬기는 포천지역 산불진화 훈련 중 담수 작업을 하다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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