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 기온 쌀쌀하며 일교차 커…아침 최저 9도

기사등록 2023/10/02 06:00:00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고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전망이다.

특히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서해안 저지대에 침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 9도, 천안·계룡 10도, 세종·공주·부여·홍성·서천 11도, 서산·대전·논산·아산·예산 12도, 당진 13도, 보령 14도, 태안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2도, 청양·천안·계룡·세종·아산·당진·예산·공주·홍성·서천·서산·대전 23도, 부여·논산·보령·태안 2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충남권 아침 기온 쌀쌀하며 일교차 커…아침 최저 9도

기사등록 2023/10/02 06: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