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펜싱, 동메달…에페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배

기사등록 2023/09/29 18:07:06

4강에서 일본 만나 11점 차로 져

9년 만에 우승 꾀했으나 실패해

[항저우=AP/뉴시스] 한국 펜싱 에페 대표 권영준이 29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항저우=AP/뉴시스] 한국 펜싱 에페 대표 권영준이 29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마세건, 김재원, 권영준, 손태진으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29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34-45로 패배했다.

아시안게임 펜싱은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양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 이로써 한국 남자 펜싱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을 만나 고전했던 한국이다. 마세건, 김재원이 초반에 출격했으나 3-9로 끌려갔다. 권영준이 5-3으로 승리하며 8-12로 간격을 좁혔으나 손태진, 마세건, 권영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도 4점 차를 줄이지 못했다.

결국 7라운드부터 다시 점수차는 벌어지기 시작했고, 경기는 일본이 11점 차 앞선 채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14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노렸던 정상 탈환에는 실패했으나 동메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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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9/29 18:07: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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