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미국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7일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90년대 하이틴 멤버들의 추석 인사. 이번 추석에서 함께 웃어요. 보름달처럼 밝고 환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유재석의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젊은 얼굴의 유재석이 아이스하키 유니폼, 가죽 재킷, 후드티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유재석은 1990년대 미국 고등학교 졸업사진 분위기의 촬영물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너무 멋져요", "누가 봐도 유재석 인증이네",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유재석이 안경을 벗고 있네", "유재석 잘 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7일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90년대 하이틴 멤버들의 추석 인사. 이번 추석에서 함께 웃어요. 보름달처럼 밝고 환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유재석의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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