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윷놀이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 마련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일 개막 후 한달을 앞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약 35만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주제로 100년 뒤 서울의 모습을 그려낼 전시와 개막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서울비엔날레의 주제와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도슨트 투어, 학생 대상 현장학습, 공연 등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추석 연휴 열린송현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과 '추석 선물 드림' 온라인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비엔날레 윷놀이' ▲천체 관측 프로그램인 '송현에서 만난 토성이야기'▲ 비엔날레를 체험하고 SNS에 관람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추석맞이 선물 드림' 이벤트 등이 있다.
다음 달에는 '서울 100년 마스터플랜전'에서 젊은 건축가 토크, 그룹 에이홉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땅바람 버스킹',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울비엔날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건축학교'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검색 후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주 전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박물관, 전시관 등 여러 문화시설에서도 건축 관련 다채로운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는 만큼 10월29일 폐막까지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주제로 100년 뒤 서울의 모습을 그려낼 전시와 개막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서울비엔날레의 주제와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도슨트 투어, 학생 대상 현장학습, 공연 등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추석 연휴 열린송현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과 '추석 선물 드림' 온라인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비엔날레 윷놀이' ▲천체 관측 프로그램인 '송현에서 만난 토성이야기'▲ 비엔날레를 체험하고 SNS에 관람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추석맞이 선물 드림' 이벤트 등이 있다.
다음 달에는 '서울 100년 마스터플랜전'에서 젊은 건축가 토크, 그룹 에이홉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땅바람 버스킹',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울비엔날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건축학교'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검색 후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주 전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박물관, 전시관 등 여러 문화시설에서도 건축 관련 다채로운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는 만큼 10월29일 폐막까지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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