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이웃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GKL은 지난 22~25일 세븐럭카지노 영업장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와 부산진구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부산진구의 독거·저소득 어르신 가구와 조손 가구 등 150가구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등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관내의 독거·저소득 어르신 가구 500가구에 송편·만두 등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GKL 김영산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GKL은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 ▲근로 능력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개발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꿈희망 일자리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GKL 온(溫) 지원사업'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스마트케어 일자리 발굴 사업 ▲부산진구 호천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천문화플렛폼' 조성 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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