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맞이국현미 SNS 관람 인증 이벤트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관 무료 개방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서울부터 청주까지 4개관을 무료 개방하고, 미술관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을 기간 내 방문하여 인증 사진을 찍고 ‘#추석맞이국현미’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백년 여행기', '김구림',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서울),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덕수궁), 그리고 '이신자, 실로 그리다', '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과천),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MMCA 청주프로젝트 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피카소 도예', '디지털스토리: 이야기가 필요해'(청주) 등 각 관별로 진행 중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6일간의 긴 추석명절에 국립현대미술관을 활짝 열어 국민들을 맞이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미술관을 나들이하여 다양한 현대미술전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누리집(mm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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