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해경,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동참 등

기사등록 2023/09/22 17:25:38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욱한 울산해경서장과 직원 40여명은 이날 수암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자유롭게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며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울산해경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예산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울산해경은 전날 오후 남구 신정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남구의회, 추석 앞두고 보훈단체에 백미 전달

울산 남구의회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구보훈회관을 방문해 3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보훈회관을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남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남구지회 등 지역 보훈단체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훈 의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보훈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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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해경,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동참 등

기사등록 2023/09/22 17:25: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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