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그룹이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3주기(10월25일)를 한 달 앞두고 생전 이 선대회장의 '애견' 행보 사례를 재조명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동물 사랑'은 삼성 차원의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 전파 등으로 이어졌다.
이 선대회장은 무엇보다 개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국가 이미지 개선 ▲현대인 정서 순화 ▲생명에 대한 소중함 확산 ▲애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애견 활동에 주력했다는 평이다.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맞아 '애견 행보' 재조명
삼성에 따르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동물 사랑'은 삼성 차원의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 전파 등으로 이어졌다.
이 선대회장은 무엇보다 개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국가 이미지 개선 ▲현대인 정서 순화 ▲생명에 대한 소중함 확산 ▲애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애견 활동에 주력했다는 평이다.
한수원, 美 소송 불확실성 해소…K-원전 수출 '청신호'
국내 원전 업계는 올 하반기 예정된 폴란드·체코 원전 수주가 동유럽 국가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본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신규 원전 건설 수요가 높은 만큼 한수원과 팀코리아를 짜서 수주에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2나노 파운드리 각축전…삼성전자도 '속도'
인텔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차세대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한 '1.8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웨이퍼(반도체 원판)를 공개했다.
1.8나노 공정은 현재 삼성전자와 TSMC가 지난해부터 양산 중인 최선단 3나노 공정보다 2세대가량 앞선 기술로, 현재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분야다. 인텔이 지난 2021년 파운드리 시장 재진출을 선언하며 밝힌 5가지 공정 개발 로드맵의 마지막 단계이기도 하다.
기아, EV9 임직원 파격 할인…소비자들 "가격질서 혼선"
일각에선 이번 할인이 소비자 신뢰를 떨어뜨려 현대차그룹 전체에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내수 줄고, 신차효과 없고"…한국GM 어디로 가나
한국GM의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올 상반기 출시한 신차 효과가 주춤하면서다. 이에 따라 감소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릴 신차 출시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주선 삼성D·정호영 LGD 대표 "하반기 전망, 꾸준히 좋아질 것"
최 대표는 21일 '제14회 한국디스플레이의 날'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삼성디스플레이 하반기 전망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장기 침체를 겪고있는 디스플레이 업황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쉽지 않다"고 답했다.
정호영 대표는 앞으로 꾸준히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 대표는 4분기 실적과 돌파 전략에 대한 질문에 "꾸준히 좋아질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보단 하반기가 좋을 거고, 내년 상반기는 올해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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