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 현대모비스는 가드 박무빈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21/NISI20230921_0001370881_web.jpg?rnd=20230921144112)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포워드 문정현을 지명했다.
KT는 21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포워드 문정현을 선택했다.
문정현은 194.2㎝의 포워드로 영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드래프트 빅3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유일하게 대학생 신분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유망주이기도 하다. 오는 23일 결전지인 항저우로 떠나기 전에 1순위 지명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문정현은 "나를 지명해준 KT 구단 관계자 분들과 송영진 감독님께 감사 인사 드린다.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병원에서 보고 계실 어머니, 울고 계실텐데 울지 마세요"라며 "이제 행복하게 해주고 돈 많이 벌게 해주겠다.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아버지도 감사하다"며 KT 입단 소감을 전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순위에서 고려대 가드 박무빈(184.4㎝)을 선택했다. 문정현과 함께 빅3로 꼽혔던 선수인데, 2순위로 프로팀과 연을 맺었다.
박무빈은 포인트가드 기근에 시달리는 리그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돌파력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창원 LG는 연세대 가드 유기상(188㎝)을 택했다.
유기상은 정통 슈터로 정교한 슈팅과 수비 능력을 자랑한다. 대형 슈터 재목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 삼성은 4순위에서 일반인 드래프트 참가자였던 조준희를 깜짝 지명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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