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한가인, 佛 캠핑 떠난다…'텐트밖은유럽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4는 여성들과 함께 한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해 유럽을 여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시즌3까지 선보인 상태다. 시즌4는 배우 라미란과 조보아, 한가인, 류혜영이 뭉친다. 네 사람은 남프랑스에서 캠핑을 즐긴다.




홍진주 PD는 시즌2 스페인 편에 이어 연출한다. "이번 시즌 출연자에 관한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하고 있다. 최근 사전 만남 자리를 가졌는데, 네 분 모두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에 관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이야기하더라"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들 것 같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캠핑 여행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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