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CJ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유망 스타트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
CJ인베스트먼트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업브랜치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 코리아와 함께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앞서 5월 CJ인베스트먼트 및 주요 계열사 등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가운데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라스크(AI활용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프로시헬스케어(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 ▲제네시스랩(비디오분석 및 생성기술 기반 전문가 AI솔루션)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TOP3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PNP 파트너 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투자 홍보 목적의 IR피칭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CJ가 투자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위해 실리콘밸리 최고의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PNP 코리아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CJ그룹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J인베스트먼트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업브랜치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 코리아와 함께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앞서 5월 CJ인베스트먼트 및 주요 계열사 등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가운데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라스크(AI활용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프로시헬스케어(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 ▲제네시스랩(비디오분석 및 생성기술 기반 전문가 AI솔루션)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TOP3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PNP 파트너 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투자 홍보 목적의 IR피칭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CJ가 투자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위해 실리콘밸리 최고의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PNP 코리아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CJ그룹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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