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이 14일 '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13일 경북개발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사회복지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해 올해 주거시설 개·보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을 확대해 5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 전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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