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당에선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이 동행한다. 박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도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월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
기사등록 2023/09/13 16:41:36
기사등록 2023/09/13 16:41:3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