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13/NISI20230913_0001364007_web.jpg?rnd=20230913151716)
[안동=뉴시스]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9.1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교육자치 강화에 적극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국회입법조사처와 업무협력 협약식과 토론회를 열었다.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반 조성'과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 대안' 등 두 가지 방안 마련을 위한 행사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등을 약속했다.
토론회에서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교육청과 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경북교육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교육자치 강화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철영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에 관한 권한을 국가에서 시도교육청으로 대폭 이양하는 방식의 관련 법과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한용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구인난과 지방소멸 문제 해소를 위해 직업 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입-채용-정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비자 제도 개편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 후 김세나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숙희 경북교육청 장학관, 조인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희정 한국생명과학고 교사, 황진석 경북학부모회장연합회 전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 교육자치 강화와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운영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활성화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한민국 그리고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지사는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 및 학령 인구 감소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모범적 다문화 사회 조성, 교육 수준의 세계화 등에 도청과 경북교육청이 협력해 성공적인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 가자"고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교육청은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국회입법조사처와 업무협력 협약식과 토론회를 열었다.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반 조성'과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 대안' 등 두 가지 방안 마련을 위한 행사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등을 약속했다.
토론회에서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교육청과 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경북교육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교육자치 강화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철영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에 관한 권한을 국가에서 시도교육청으로 대폭 이양하는 방식의 관련 법과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한용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구인난과 지방소멸 문제 해소를 위해 직업 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입-채용-정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비자 제도 개편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 후 김세나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숙희 경북교육청 장학관, 조인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희정 한국생명과학고 교사, 황진석 경북학부모회장연합회 전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 교육자치 강화와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운영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활성화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한민국 그리고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지사는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 및 학령 인구 감소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모범적 다문화 사회 조성, 교육 수준의 세계화 등에 도청과 경북교육청이 협력해 성공적인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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