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8% 내린 3137.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만373.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9% 내린 2051.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내린 3140.3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하락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전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회의를 열고 "필요시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지만, 특별한 조치를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 포토리소그래피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8% 내린 3137.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만373.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9% 내린 2051.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내린 3140.3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하락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전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회의를 열고 "필요시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지만, 특별한 조치를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 포토리소그래피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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