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교수 IEC 연료전지 분과 의장 선출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이홍기 우석대학교 교수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분과(IEC/TC 105)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1일 밝혔다.
이번 의장 투표는 전임 의장의 출신국인 프랑스 후보와 우리나라 이홍기 교수의 2파전으로 이뤄졌다.
국표원은 앞서 열린 동북아표준포럼, 한미표준협력대화 등의 표준협력체계를 통해 우방국의 지지를 끌어냈다.
이 교수 역시 TC 105에서 15년간 오랜 활동을 통해 기여했던 점을 적극 어필한 결과, 12대 4의 압도적인 표차로 의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의장으로서 IEC/TC 105의 연료전지 기술 표준화를 총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의장 투표는 전임 의장의 출신국인 프랑스 후보와 우리나라 이홍기 교수의 2파전으로 이뤄졌다.
국표원은 앞서 열린 동북아표준포럼, 한미표준협력대화 등의 표준협력체계를 통해 우방국의 지지를 끌어냈다.
이 교수 역시 TC 105에서 15년간 오랜 활동을 통해 기여했던 점을 적극 어필한 결과, 12대 4의 압도적인 표차로 의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의장으로서 IEC/TC 105의 연료전지 기술 표준화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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