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울광장에 추석 농수특산물 장터가 마련됐다.
1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는 10개 시·도에서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문을 연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햅쌀·과일·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기사등록 2023/09/11 15:09:04
기사등록 2023/09/11 15:09:0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