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에서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형사팀장 A(50대) 경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구 동촌유원지 인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기준(0.03%∼0.08%)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형사팀장 A(50대) 경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구 동촌유원지 인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기준(0.03%∼0.08%)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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