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방문의 해…숙박대전 진행

밀양 숙박대전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이벤트 '밀양 숙박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숙박대전은 시와 야놀자가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벤트는 관광객 누구나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 야놀자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오는 9월10일까지 밀양시 내 숙소를 예약할 때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2만원(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부터 최대 3만원(10만원 이상)까지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투숙일 기준 10월1일까지 가능하다.
야놀자 플랫폼 내 밀양 숙박할인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공연+한복+고택' 콘텐츠인 밀양 삼색투어와 영남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 주요 관광콘텐츠 정보와 유료 관광시설 입장 할인 연계 가능한 밀양사랑관광카드에 대해서도 상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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