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6일 고창읍성 앞 광장서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

기사등록 2023/08/24 09:13:49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을 방문한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열정적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고창문화의전당 야외특별기획공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대학축제 섭외 1순위 듀엣 경서예지, 글로벌 대세 아이돌 온리원오브, 영혼을 노래하는 가수 목비, 고창출신 성악가 노동용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준비된 좌석은 선착순이다.

군 관계자는 "마지막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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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6일 고창읍성 앞 광장서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

기사등록 2023/08/24 09:13: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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