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수영 주연 '남남'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니TV 남남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5%를 찍었다. 11회(4.7%)보다 0.8%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NA 월화극으로도 전파를 탔다.
이 드라마는 대책없는 미혼모 '은미'(전혜진)와 쿨한 파출소 순찰 팀장 '진희'(최수영)의 동거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은미와 진희 모녀가 독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 주연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 8회는 2.9%다. 7회와 같은 수치다. 김소혜 주연 KBS 2TV '순정복서' 2회는 1.8%에 그쳤다. 1회(2.0%)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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