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5~27일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소맥 페스티벌'은 횡성한우와 세븐브로이맥주 수제맥주,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 부스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25~26일 펼쳐지는 힙합 배틀 전국경연대회와 EDM 파티는 신나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멋진 힐링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공근맥주'를 맛볼 수 있다. 셔틀버스 운행과 택시·대리 쿠폰을 지급해 관광객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일홍&해바라기 포토존'도 상시 운영한다.
한두만 축제 추진위원장은 "횡성한우와 수제맥주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있어 즐거운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에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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