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1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4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2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31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일시 해소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4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2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31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일시 해소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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