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1일 울산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상태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기가 불안정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기상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