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내장호 인근 도로위 산사태로 차량통행이 통제됐던 낙석구석 구간의 응급복구공사가 완료돼 임시 개통됐다.
시는 지난달 6일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시도 35호선 낙석구간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됨에 따라 시내버스 등 차량통행이 재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차량 임시통행 조치 후 ‘암파쇄방호시설’ 설치 등 추가 낙석위험에 대한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6일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시도 35호선 낙석구간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됨에 따라 시내버스 등 차량통행이 재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차량 임시통행 조치 후 ‘암파쇄방호시설’ 설치 등 추가 낙석위험에 대한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그동안 도로통행 제한으로 불편을 겪었음에도 이해해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구가 완벽히 완료될 때까지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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